전국대표 상담전화
1800-7728

상담가능시간 평일 09:00~18:00

빠른무료상담신청

성함

연락처

상담내용

[자세히]

최신건설뉴스

해빙기에는 안전사고의 우려가 높아요! 50억원 이상 건설현장 집중 안전점검하세요.

- 3월 13일, 2024년 제5차 현장점검의 날 운영 -
- 대규모 건설 현장의 협력업체에 대한 「산업안전 대진단」 실시 적극 안내 -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2024년 제5차 현장점검의 날인 3월 13일에 50억원 이상 건설 현장을 집중 점검한다.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에 따르면, 2023년 건설업 사고사망자수는 303명으로 2022년(341명) 대비 38명(11.1%) 감소했으나, 50억원 이상 건설현장에서는 오히려 사고사망자수가 2022년(115명) 대비 7명(6.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3월은 얼음이 녹기 시작하는 해빙기로 겨울철 얼어있던 땅이 녹으면서 경사 지반의 토사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으므로 지반공사* 단계에 있는 건설현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50억원 이상의 건설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3대 사고유형 8대 위험요인* 등을 집중점검한다. 아울러, 건설현장 사망사고의 주요 원인인 굴착기, 덤프트럭 등 건설 기계·장비 관련 안전조치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면서, 현장의 안전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위험 기계·장비 표준작업계획서를 개정**하여 배포한다.

이번 현장점검의 날에는 「산업안전 대진단」 안내도 계속된다. 「산업안전 대진단」은 사업장의 중대재해 예방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난 1월 29일부터 4월 말까지 집중 실시하고 있으며, 사업장은 쉽고 간편하게 안전보건관리체계에 대한 자가진단 후 진단 결과에 따라 컨설팅·교육·기술지도 및 재정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해빙기에는 평소보다 더 큰 관심을 가지고 현장의 위험요인을 치밀하고 꼼꼼하게 살피고 조치해야 한다.”라고 하면서, “대규모 건설 현장에서는 협력업체가 재해예방 역량을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므로, 본사가 중심이 되어 협력업체에 「산업안전 대진단」을 적극적으로 안내를 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출처 :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0

추천하기

0

반대하기

첨부파일 다운로드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24-03-13

조회수48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스팸방지코드 :

“하도급법 불이익 없도록 해야”

공정거래위원회는 9월 4일 ‘2019년 하도급거래 상습 법위반 사업자’를 확정해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조달청 등 공공입찰에서 명단에 오른 업체는 물품구매적격심사에서 감점을 받도록 조치를 강화했다. 하도급 계약은 건설사업에서 필수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관하여 정확히 파악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하도급법 ..

Date 2019.10.30  by 관리자

전문건설업계 ‘대(大) 공종화’ 추진 ‘혼란 야기’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국토부가 건설업계 업역개편, 전문건설업종의 대공종화를 추진하고 있어 일반건설업계는 물론 전문건설업계가 상당한 혼란과 내부적으로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 현재 25개인 전문건설업종을 10개 내외로 대공종화 하는 방안에 대해서 반대 의견이 69.1%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축시공학회가 최근 ‘전문건설업종의 합리적인 분류..

Date 2019.10.30  by 관리자

주인 잃은 건설노동자 퇴직공제부금 찾아가세요!

고용이 불안정한 건설노동자에게 퇴직금을 보장하기 위해 1998년 퇴직공제금 제도가 마련됐지만 당사자가 사망하면서 소멸시효를 넘겨 갈 곳을 잃게 된 보험금이 163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1일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건설근로자공제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건설노동자 퇴직공제금 제도가 도입된 1998년부터 지난 8월까지 22년간 1만2617명의 건설노동자가 ..

Date 2019.10.25  by 관리자

국토부ㆍ한국감정원, 주택등록번호 개발

주택에도 사람들의 주민등록번호처럼 고유번호가 생긴다.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은 국내 모든 주택에 고유번호를 붙이는 ‘주택등록번호’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주택등록번호는 정부가 국내 모든 주택에 고유번호를 붙여 인허가·준공·멸실 등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추적 관리하기 위해 만드는 것이다.이 번호를 기반으로 기관별로 가진 주택 정보를 연계해 다..

Date 2019.01.22  by 관리자

올해 건강보험료율 6.46%… 작년보다 0.22%p↑

올해 국민건강보험료율은 작년보다 0.22%포인트 오른 6.46%로 사업주와 근로자가 각각 3.23%씩 부담해야 한다.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김영윤)는 올해 적용되는 각종 사회보험료율과 노무비율 등을 최근 시·도회 및 업종별협의회를 통해 회원사들에 안내했다.고용노동부 고시 등에 따르면 건강보험료율은 2018년 6.24%에서 올해 6.46%로 0.22%p 인상됐다. 사업주와 근로자는 각..

Date 2019.01.09  by 관리자

건설공제조합, 알림톡 서비스 개시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최영묵, 이하 ‘조합’)은 지난달 1일부터 조합원에게 그동안 문자메시지를 통해 발송하던 고객 알림 서비스를 카카오톡을 통해 전달하는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를 도입하였다고 밝혔다.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는 친구추가 없이 카카오톡으로 정보형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기업 메시징 서비스다. 조합은 이를 통해 보증 신청 접수, 보증수수료와 공..

Date 2018.11.13  by 관리자

<취재에필로그> 건설현장 외국인 근로자 어찌할까

 “우리도 외국인력 대신 국내인력 쓰고 싶다. 노임도 같다. 그런데 정말 (국내) 사람이 없다.”한 전문건설사 사장의 말은 절절했다. 정부가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불법 외국인력 단속을 강화하면서 건설업계에는 그야말로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인력 투입이 많은 철근콘크리트 업종은 현장별로 많게는 절반 이상이 외국인력이라는 말도 있다.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이 중 ..

Date 2018.11.08  by 관리자

‘공사 하자관리법’ 나라장터서 검색 가능해진다

시설공사에 하자가 발생할 경우 조달청 나라장터에 접속하면 공종별 하자원인ㆍ조치방안 및 방지대책을 검색할 수 있어 하자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조달청은 자체적으로 공사 관리한 시설물의 공종ㆍ유형별 하자사례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시설공사 하자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나라장터에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준공 시설물에서 하..

Date 2018.11.06  by 관리자

하도급 갑질업체 공공입찰 퇴출제에 구멍…김상조 “개선안 마련”

하도급법 위반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벌점을 받은 기업을 조달청 공공입찰에서 퇴출하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제도가 허술하게 운영된 것으로 드러났다.30개가 넘는 업체가 벌점 기준을 넘겼는데도 공정위의 입찰참여 제한 결정을 받은 업체는 3곳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나왔다.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25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의..

Date 2018.10.26  by 관리자

[기획] 민간건축물, 안전진단 결과 공개 논란 “안전확보냐, 사유재산 침해..

“그간 사유재산에 대해 안전점검 결과를 공개하는 것이 불가능했지만 법 개정을 통해서라고 안전에 투자하지 않으면 불이익을 당하도록 하겠다”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은 “안전진단결과 공개가 이뤄지면 민간 영역에서의 자발적인 안전에 대한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이를 통해 안전인식이 달라지고 우리사회가 좀 더 안전한 사회로 나갈 것이..

Date 2018.10.25  by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