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검사 확대”로 골재 품질 높인다
- 정기검사 대비 적발률 5배 높아… 수시검사 확대 위한 예산 지원 근거 마련 추진
□ 올해부터 본격 실시한 골재 품질 수시검사의 추진 결과 실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앞으로 수시검사를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검사 1주일 전 사전공지하는 정기검사와 달리, 수시검사는 불시점검으로 적발률↑ → 수시검사 적발률: 25% (7/28개 업체) > 정기검사 적발률: 5% (38/761개 업체)
ㅇ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올 한 해 총 28개의 골재채취업체와 50개의 레미콘 제조사에 대한 골재 품질 수시검사를 공개하였다.
□ 국토교통부 우정훈 건설산업과장은 “골재가 콘크리트에 혼합된 후에는 골재 품질을 확인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수시검사와 이력관리를 통하여 불량골재 유통이 사전에 차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건설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