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법인 명문은 지난 10일 건설업 고용 산재보험료 신고 전담 대응팀(TF)을 발족했다고 20일 밝혔다.
고용 산재보험료 자진신고 사업장인 건설업의 경우 보험료의 산정 및 신고를 위해 보험료 산출 방식과 절차에 대한 전문 지식이 필요한 분야다.
이에 건설 전문 인력으로 구성한 명문 TF에서는 회원사의 보험료 신고와 비회원사의 고용 산재보험료 신고 관련 무료상담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진화 대표공인노무사는 "고용 산재보험료 신고에는 전문성이 필요한 만큼 건설업 현장 및 일용직 관리 전문교육을 받고 실무경험이 풍부한 직원들을 선발해 TF를 구성했다"며 "이를 통해 우리 법인의 고용 산재보험료 신고 절차 및 상담의 효율성, 전문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1120099200848?input=1195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