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법인 명문은 고용 산재보험료 자진신고 사업장인 건설사업장을 대상으로 고용 산재보험료 계산 및 신고 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재무제표와 공사 내역 등을 확인해 보험료 신고를 대행하고 적정 보험료를 산출하는 절차를 지원한다는 것이다. 내년 2월까지 명문 홈페이지와 유선전화를 통해 회원사로 등록하면 고용 산재보험료 신고 대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조재현 명문 건설팀장은 "정확한 보험료 신고 기준을 이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이 늘고 있다는 사정을 듣고 전체 건설사업장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1201125500848?input=1195m ]